[비즈&] 삼성전자, 스포츠 현장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스포츠 현장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스포츠 현장으로 확대합니다.
지난 12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선수 헬멧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문구와 엠블럼을 선보였고, 대구 구장 더그아웃 지붕과 상단 띠 등에 엑스포 유치 기원 광고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 LG화학,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4공장 건설
LG화학이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3,400톤 규모의 탄소나노튜브 4공장을 짓습니다.
이번에 증설하는 공장은 LG화학의 네 번째 탄소나노튜브 생산시설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이 목표입니다.
▶ 농심, 백혈병 환아 지원 트레킹 행사 참가자 모집
농심이 다음달 5일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 트레킹'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가능합니다.
▶ 롯데, 광주 복합쇼핑몰 부지로 '패밀리랜드' 검토
롯데가 광주 패밀리랜드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패밀리랜드는 22만9,000㎡ 규모로 롯데는 이달 초 패밀리랜드 현장 실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측은 패밀리랜드를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 롯데월드로 재단장하고, 복합쇼핑몰까지 함께 조성하는 것을 광주시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DL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 돌파
DL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DL건설은 최근 '충북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서울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는데, 두 사업지 수주로 DL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누적 수주액은 1조1,336억원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비즈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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